좋은음악이란 무얼까.
갑자기. 떠올랐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그냥 들어서 좋은것!'
좋은 음악에는,
훌륭함과 뛰어남을 갖다붙어야할 수많은 조건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듣는사람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들었다 놨다 하는
그런 도저히 말로 설명할수없는 뭐 그런것....!
그런데 그게 도대체 뭘까..
좋은데 이유없고, 그냥 들어서 좋은것..을,
이것을 콕 집어 말하자면 무엇이 될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적절한 어휘를 찾는다면,
진정성(眞情性) +센스(sense) 인것같다.
음악이, 듣는사람에게 공감을 넘어선
'심장으로까지 받아들여지는 그 무엇'의 조건에는,
-창작자의 참된 마음(생각)이 첫번째이고, 이것이 진정성,
-그리고 이 참된 의도를 표현할수있는데 있어서 필요한 창작자의 센스.
(둘중 하나만 있어서도 안되고 이 두가지 동시에 필요한것같다)
그런데 '센스'라는 말은 일상에서 넓은 의미로 쓰여지기때문에,
음악 포함, '모든 예술분야의 창작활동에서의 센스'를 풀이하자면
인간의 감각기능을 드라마틱하게 움직여 지휘할수있는 능력(표현력?기술력?)이 센스인것같다.
왜 감각기관이냐하면은,
수많은 예술창작물을 통해 얻은 감(感)이 우리의 뇌로 전달되기까지는
결국은 듣는것과(귀) 보는것(눈) 느끼는것(피부,혀?)등등..
인간의 감각기관과 아주 밀접한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내가 간접적으로 접해본
불출의,위대한 예술인들은 정말 이 센스가 엄청난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수없이 많이 했었다.
이러한 센스를 갖기위해서는,
끊임없이 보고듣고 느끼고 하면서 훈련되어지는것도 있지만
날때부터 타고나 지녀야하는 선천적요소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체할수 없는 끼'라는 것도 이것과 연관지을수있을듯..)
집에서 음악을 켜두었다가
동네 매미소리가 들려서,,
음악에 집중하려다 매미우는 소리도 막 집중해서 듣다가.
문득 좋은음악이란 뭘까 하고 떠올랐는데,
이로인해 수많은 생각들을 혼자 하게되었네.
결국 매미때문에..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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